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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 스필일렉트릭,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SE CHARGER’ 출시
2025-12-22

스필일렉트릭,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SE CHARGER’ 출시
업계 최초 무상 AS 4년…장기간 사용에도 유지관리 걱정 無
전자식 스위치 및 전기차 충전기 유지보수 전문업체 스필일렉트릭은 올해 초부터 7kW급 개인용·업무용(비공용) 전기차 충전기 ‘SE CHARGER’ 개발에 착수해 인증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SE CHARGER’ 제품은 7kW 완속 충전기로 단상 22V/40A 차단기를 사용한다. KC 안전인증을 완료했으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설치 호환성이 뛰어나 단독주택, 빌라, 공장, 상가 어디든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다. 설치를 포함한 가격은 120만원 안팎이며, 배송료 무료 등 추가비용 부담을 최소화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충전기 상태표시창 LED 색상은 4가지인데 ▶파란색은 ‘충전 전 대기’ 상태 ▶녹색은 ‘충전 진행’ 상태 ▶노란색은 ‘충전 완료’ 및 ‘일시 정지’ 상태 ▶빨간색은 ‘오류 발생’ 상태를 각각 나타낸다.

한편, 기존 충전기들의 가장 큰 불편함은 2년 보증 이후 발생하는 잔고장과 이에 따른 관리비(부품비, 출장비 등)였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충전기의 기본 무상보증 기간이 대부분 2년인 것과 달리, 스필일렉트릭은 업계 최초로 무상 보증 기간을 4년으로 확대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유지관리 걱정을 줄였다.

2015년 스필일렉트릭 설립 후 10년간 전자식 스위치 및 전기차 충전기 유지보수 전문업체로서 현장 경험을 축적해온 장기호 대표는 “지난 10년간 유지보수를 하면서 파악한 불량 유형을 모두 보완했기 때문에 품질에는 자신 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는 비공용만 하고 있지만 기존 노하우를 발판 삼아 공용 쪽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kW 완속 충전기, 단상 22V/40A 차단기 사용, KC 안전인증 완료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설치 호환성이 뛰어나 단독주택, 빌라, 공장 어디든 시공 가능
·4가지 색상의 LED 상태표시창으로 충전, 대기 및 오류 상태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
·업계 최초로 무상 보증 기간 4년으로 확대, 장기간 사용에도 유지관리비 부담 줄여 스필일렉트릭,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SE CHARGER’ 출시
업계 최초 무상 AS 4년…장기간 사용에도 유지관리 걱정 無

주식회사 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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