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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공동주택 스마트 계량 시스템
시범보급을 위한 기술 기준 공고
에너지관리공단은 10월 1일 ‘2009년도 공동주택 스마트 계량 시스템 시범보급’을 위해 ‘스마트 계량 시스템 기술기준’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2008년 스마트 계량 시스템 실증사업에 이어서 시행하려는 시범사업과 보급사업에 적합한 기술기준을 표준화하는 동시에 사업의 조기달성을 목적으로 한다.
스마트 계량 시스템(Smart Metering System)이란 통신 가능한 전자식전력량계등을 활용하여 측정된 에너지 사용량과 에너지 소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자율적인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그림> 참조). 총 8,00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1대당 가격은 15만 원(정부지원금 10만 원, 자체부담 5만 원)이다.
스마트 계량 시스템을 구성하는 계량기, 에너지 정보 표시장치(IHD, In-Home Display), 서버(Server), 데이터 집중화 장치, 통신 요소 등에 대한 기술 기준이 논의되며, 기술 기준 대상은 전력량계 및 시스템 제조업체, 스마트 계량 시스템 적용 예정인 건설사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kemco.or.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에너지관리공단 효율표준실(031-2604-252~7)로 문의하면 된다.
*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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