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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스마트그리드 - 에너지절약 ‘그린 건축물’서 구현
2010년 2월 3일 (수) 16:37:45 |   지면 발행 ( 2010년 1월호 - 전체 보기 )


구자균 LS산전㈜ 사장(왼쪽)과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스마트 그리드와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스마트 그리드와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아파트/빌딩) 분야의 기술융 · 복합이 본격화되기시작했다.
12월7일구자균LS산전㈜사장과허명수GS건설㈜ 사장은 스마트 그리드와 에너지절약형 건축물관련 서비스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 그리드 및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관련 사업의 협력추진'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양사는상호협력해신축또는개보수하게 되는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에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접목,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그린 건축물'을 구축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그린 건축물은 일반 건축물 에너지 소비량의 70~90%까지 저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는 창호나 단열재 시공, 공조 시스템 개선 등 에너지절약형 기술을 적용한 건축물을 짓고, LS산전㈜는 여기에 지능형 분전반(SCP)과 스마트 미터, 태양광 시스템, 연료전지, 전기차 충전 시스템, LED 조명 등 스마트 그리드에 기반을 둔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사업 협력으로 ▲ 스마트 그리드 · 에너지절약 기술을 통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 극대화 ▲ 청정에너지/친환경 기기 도입으로 환경 규제 완화 ▲ 소비자 선호도 상승에 따른 건물 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18세대 이상의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건물 에너지효율 등급제가 일반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로 확대 시행될 경우, 높은 등급을 받을수록 소비자들로부터 건축물로서 더 큰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27%를 차지할 정도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 아파트 및 빌딩 부문에서 스마트 그리드와 건축물 에너지절약 기술이 접목될 경우 획기적인 수준의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양자간 공동협력을 통한 사례 발굴과 경험 축적으로 향후 사업영역 확장에도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LS산전㈜는현재구축중인그린팩토리사업을 통해 그린 빌딩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그리드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약 30억 원이 투입되는 그린 팩토리 사업은 청주와 천안사업장을 대상으로 태양광 시스템, 연료전지, 지능형 분전반, RFID, LED, AC 드라이브 등이 설치되고 있다. 현재 천안은 50%, 청주는 60% 수준으로 공정이 진행된 상태며, 올 3월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_전화영 기자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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