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중겸 사장, 故 이치우 씨 유족 찾아

한국전력공사(KEPCO) 김중겸 사장과 주요 경영진은 2월 7일 고故 이치우 씨 조문을 위해 밀양을 방문했다.
김 사장은 송전탑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지역 주민 대표와 면담하고,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 보라마을 고인의 자택을 찾아 미망인에게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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