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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프리볼트형 모터 드라이버오토닉스 5상 드라이버 MD5-MF14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환기)는 국내 최초로 폭넓은 전원 사양에 대응 가능한 프리볼트형 5상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MD5-MF14를 새롭게 출시했다. 5상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인 MD5-MF14는 100-240VAC의 프리볼트 타입의 입력전원 사양을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함은 물론, 외산 제품과 견줄만한 제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MD5-MF14는 다양한 전원 사양에 대응 가능하여 5상 스테핑 모터를 구동함에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 및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존 KR-515M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품의 추가 증설 및 교환이 용이하고, 터미널 블록 단자를 채용하여 모터와 배선이 용이해 작업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스테핑 모터란 Pulse를 입력 받아 정해진 기계적 각도로 회전하는 디지털 제어가 가능한 제어용 모터로서 일반적으로 2, 3, 5상으로 나뉘어진다. 그 중에서도 고정도, 고토크의 특성을 가지는 5상 하이브리드형 스테핑 모터를 오토닉스가 2001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총 60여종의 제품(모터 50여종, 드라이버 6종, 컨트롤러 4종 등)을 국내에 시판하고 있으며, FA분야에서부터 OA분야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매년 연평균 65%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면서 스테핑 모터의 국산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또한, MD5-MF14는 보다 정밀한 제어를 위해 최신 기술을 집약한 자체 개발 IC를 탑재함은 물론, 마이크로 스텝 지원으로 1펄스당 최대 0.009°까지 초정밀 제어가 가능하여 5상 스테핑 모터의 효율적 구동을 실현하고 작업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주요 특장점으로는 국내 최초 입력 전원 프리볼트(100-240 VAC)타입, 터미널 블록 단자 채용으로 사용자 편의성 증대, Custom IC에 의한 회로 구성으로 소형경량화, 고속, 고토크 실현, 바이폴라 정전류 펜타곤 드라이브 방식, 정지 시 자동 전류 저감에 의한 모터 발열 최소화, 외부 노이즈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토 커플러 입력 방식을 채용했다는 점이다.(주)오토닉스www.autonics.co.kr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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