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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망] 2006 전기산업 경기전망
2006년 1월 31일 (화) 17:44:00 |   지면 발행 ( 2005년 12월호 - 전체 보기 )



2006 전기산업 경기전망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지난달 170여개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2005년 경기동향 및 2006년 경기전망을 설문조사했다. 2005년 11월 14일부터 25일 동안 실시된 이번 조사는 전기산업의 2005년 동향 및 2006년 전망을 조사하여 전반적 산업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에 월간전기에서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서 제공한 '2005년 경기동향 및 2006년 경기전망'을 요약하여 게재한다. <편집자 주> Ⅰ. 수급동향 1. 총괄 '06년도 국내경제는 견실한 세계경제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와 원자재의 고공행진 지속, 원화가치 상승 및 중국과 미국의 성장률 저하 우려 등으로 수출 증가율은 다소 둔화가 예상되지만, 국내 내수회복과 BTL(Build-Transfer-Lease) 민자사업과 같은 공공부문 투자확대로 생산, 수출, 수입, 내수 모든 측면에서 신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05년 하반기 이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제조업체들의 투자수요 확대 및 노후설비 교체 등의 투자확대 요인이 향후, '06년 설비투자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또한 건설투자 역시 건설관련 선행지표 개선 및 공공부문에서의 투자확대로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수의 수출 증가율과 세계 IT경기 점진적 회복으로 관련제품 수요증가가 기대된다. '06년 대외여건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악화 (고유가, 원자재 가격상승 및 환율 하락세 지속)의 영향으로 수출 증가율의 소폭 둔화에도, 국내 소비증가에 따른 내수회복으로 균형적인 내수와 수출의 성장 기여도가 형성될 것이며 위안화 절상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원개발사업 확대와 오일특수로 인한 중동지역에서의 대규모 SOC 투자가 예상되어 고부가가치 제품기술개발 및 블루오션 시장진출 전략 마련으로 견실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그러나 유가급등,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 및 원 달러 환율의 지나친 하락세 지속 등과 같은 악재는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약화시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내수시장에 악영향을 초래하여 성장세 시현에 걸림돌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생 산 지난 '03년부터 지속된 국내경기 부진과 원·부자재 가격상승 및 이로 인한 채산성 악화, 설비투자 둔화, 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인한 민수 중전물량의 감소로 '05년 생산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6조 620십억 원으로 추정되며, '06년에는 국내소비의 본격적인 회복, BLT 민자사업과 같은 공공부문 투자확대 등으로 인해 5.0% 증가한 6조950십억 원 수준의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 출 국제유가, 원자재의 가격상승 및 지속적인 환율하락 등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세계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IT화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신시장 개척노력과 특히, 중국으로의 지속적인 수출, 고유가로 인한 중동지역의 전력설비 투자확대 등에 따라 '05년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3,760백만달러로 추정되고 '06년에는 15.8% 증가한 4,354백만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 수 입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독일, 일본, 미국 등에서의 핵심부품 수요증가, 채산성 향상을 위한 저가부품의 수요증가와 자연 물량 증가분과 환율하락에 따른 수요증가로 '05년 수입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5,270백만 달러로 추정되며 '06년에는 22.9% 증가한 6,477백만 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 2. 생산동향 및 전망 생산동향 '05년도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6조 620십억 원으로 추정된다. 국내의 전반적인 경기침체, 원·부자재 가격상승, 환율하락 및 이로 인한 채산성 악화와 설비투자 부진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하반기 들어 서서히 내수경기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생산감소 요인 〉 ·원·부자재 가격 및 수급불안 ·채산성 악화 ·내수부진 지속 ·건설경기 부진 ·환율하락 지속 생산전망 '06년도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6조 950십억 원으로 전망된다. 상반기의 내수부진 지속, 원·부자재 가격불안과 채산성 악화 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관수물량 증가와 건설 및 설비투자 회복세로 인해 전체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정부의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중소기업 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공기관에서의 구매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 생산증가 요인 〉 ·내수시장 포화에 따른 해외 틈새시장 공략 강화 ·정부의 사회간접 설비 투자확대 및 공공물량 구매 증가 ·신도시 및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회복 3. 수출 동향 및 전망 수출동향 '05년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3,760백만 달러 추정된다. 품목별로는 발전기(48.9%), 배전 및 제어기(42.1%), 차단기(31.6%), 기타 중전기기(20.0%) 및 전선(14.4%) 등 전동기(-2.9%)를 제외한 전 품목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했다. 지역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145.4%), 중국(20.5%), 미국(9.5%), 일본(6.6%) 등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홍콩(-7.7%)은 감소세를 기록했다. 수출전망 '06년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4,354백만달러로 지난 '05년 증가율(18.0%)에 비해 둔화될 전망이다. EU, 중국지역의 경기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IT 경기의 본격적인 회복으로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와 특히, 중동지역의 투자확대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중국 역시 다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1의 수출 대상국이다. 주요 원자재의 가격상승으로 저임금 및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중국을 생산거점으로 하는 다국적 기업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은 중국, 미국, 일본으로 수출비중이 60%가 넘으며 중국으로 수출이 20%의 높은 증가세와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의 건설 프로젝트 1,400개에 이르며 금액도 7천억 달러 이상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건설사의 수주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발전기의 경우 미국과 중동지역에서 높은 수출 증가세, 변압기는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및 말레이시아에서 증가세, 차단기와 기타 중전기기기는 전반적인 증가세, 배전 및 제어기는 중동지역에서 폭발적인 증가세, 변환 및 안정기는 일본 및 대만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증가세 그리고 전선은 15%를 넘는 증가율로 중동을 제외한 중국, 일본, 대만 등 주요 수출지역에서 증가세를 기록하였으며, 다만 전동기의 경우에는 일본과 중동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소세를 나타낸다. <수출증가 요인〉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회복세 ·미국, 일본의 경기회복세와 동남아 지역의 전력 설비투자 증가 ·국내 기업의 품질·가격경쟁력 향상 및 신시장 개척 등 수출 확대 노력 ·지속적인 중국의 전원개발 ·중동지역의 정부주도의 건설 프로젝트 규모 확대 (건설프로젝트 수 : 1,400개, 프로젝트 금액 : 7천억 달러 이상) 4. 수입동향 및 전망 수입동향 '05년도 수입은 수출호조로 인한 부품 및 원자재 등의 수요증가와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한 5,270백만 달러로 추정된다. 품목별로는 원자로 및 전기로를 제외한 발전기, 배전 및 제어기, 변환 및 안정기 등 전 품목에서 증가세를 시현할 것이다. 지역별로는 중국(24.4%), 필리핀(48.5%)에서의 저가부품 수입과 일본(15.9%), 독일(45.1%), 이탈리아(81.8%)로부터 수출용 핵심부품의 수입이 급증하는 등 부품·소재산업의 취약으로 선진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핵심 부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입전망 '06년도 수입 역시 수출호조로 인한 수출용 원자재와 내수용 제품의 수요가 늘면서 '05년 대비 수출 증가율을 상회하는 22.9% 증가한 6,477백만 달러로 전망된다. 품목별로는 발전기, 전동기, 변압기, 배전 및 제어기, 변환 및 안정기 및 전선 등 모든 품목에서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다. 설비투자의 경우 순환 국면상 회복국면 지속, 소비회복세 등으로 '05년 대비 6.5%와 BTL 등의 민자사업 공공부문 건설투자 규모가 '05년 44조 원 규모에서 '06년에는 49조 원으로 약 11%가 증가세로 이에 따른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주요 원자재 수입증가가 기대된다. 특히, 주요 원자재(구리, 알미늄, 규소강판 등)의 수급불안 심리확대로 가격상승을 주도하여 중소기업의 재고부담 심화와 이에 따른 가격경쟁력 및 채산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일본, 미국, 독일에서의 수입비중이 77%를 차지하고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의 비중이 57%가 넘어 수입선 다변화와 부품소재 산업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육성이 필요하다. 품목별로는 발전기와 전동기의 경우 미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 변압기는 중국이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차단기와 배전 및 제어기는 일본지역에서 40% 이상, 변환 및 안정기와 기타중전기기는 일본과 중국에서의 수입이 기대된다. <수입증가 요인〉 ·수출용 원자재 등 중간재의 수입 증가 ·환율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대체 수출용 저가 및 수출용 핵심부품 수입 증가 ·해외생산 확대 및 환율하락에 따른 증가 ·내수 회복에 따른 내수용 자본재 수입증가 Ⅱ. 2006년 경기전망 1. 경기동향 및 전망 경기전망 '05년도는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차년도 경제에 대한 불안심리 확대와 내수부진, 전반적인 건설 및 설비투자의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생산이 감소세를 기록한 반면, '06년도에는 수출의 경우 미국, 동남아와 특히, 중동지역의 적극적인 전원개발 증가,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 등으로 전년에 비해 다소 둔화된 15.8%의 증가가 전망되며, 수입은 22.9%, 내수는 11.9%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라 생산 역시 5.0% 증가세가 전망된다. 그러나 국제 원유시장의 수급여건과 원자재 가격 등의 불안요소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생산은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06년도 상반기의 경기는 올해보다 비슷하거나 좋을 것으로 보는 업체가 전체 응답자의 77%인 반면, 하반기에는 82%의 업체가 응답하여 상반기 보다는 하반기에 경기가 더 완화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경영 애로요인 기업들은 '05년 기업경영의 애로요인을 「원가상승」(47%),「매출부진」(26%), 「환율변동」(10%),「운영자금 부족」(8%)순으로 응답 하였으며, 전년조사에 비해 환율변동이 경영의 애로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고유가에 따른 기업들은 애로정도를 보면 「다소악화」(57%), 「악화」(29%) 순으로 응답하여 86%가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 하였으며 전년에 비해 애로정도가 더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출부문에 따른 기업들은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51%), 「판매가격 하락」(31%), 「고유가」(12%) 라고 응답하여 이미 어느 정도는 매출(채산성 악화 심화)에 반영이 되어 있는 상태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원가부문에 따른 기업들은 주요 애로요인으로는「원자재 가격 상승」(86%), 「인건비 상승」과 「환율변동」이 각각(6%) 라고 답변하여 전년에 비해 급격한 원자재 가격상승과 이에 따른 수급문제에 상당한 애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가격이 상승한 주요 원자재를 보면 「구리」(39%), 규소강판」(18%),「철판」(9%) 순으로 응답했다. 분야별 경기동향 '06년도 신규 수주 증가율은 '05년과 비교하여 상반기 중에는 「둔화」(22%)보다는「확대」(22%)되거나 「비슷」(57%) 할 것으로 보는 것이 전체의 79%를 차지하고, 하반기에는 「확대」(37%)와 「비슷」(41%)할 것으로 응답한 비율이 78%로 상반기와 비슷했다. 생산 증가율 역시 상반기 중에는 「확대」(25%) 되거나 「비슷」(61%)할 것으로 86%를 차지하였으며, 하반기 역시 각각 29%와 55%로 「둔화」(16%)보다 우세할 것으로 답변했다. 가동율의 경우 상반기에는「확대」(24%) 되거나 「비슷」(63%) 할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하반기에는「확대」(29%) 또는 「비슷」(53%)할 것으로 조사되어 경영환경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내수 증가율의 경우 「확대」(20%)와 「비슷」(53%)으로 응답 하였으며, 수출증가율은「확대」(39%)와 「비슷」(53%)하다고 답변하여 둔화로 응답한 27%와 8%보다는 크게 앞서고 있으며, 하반기의 내수 증가율도 43%, 35%로 확대되거나 비슷한 것으로 수출증가율은 49%, 39%로 각각 응답했다. 제품 판매가격은 상반기「상승」(20%)과「보합」(63%), 으로 83%를 차지한 반면, 하반기「상승」(27%)과 「보합」(47%)이 74%로 다소 약화되었다. 원재료 구입가격은 상반기 중에는 73%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상승」(59%)과 「보합」(35%)이라고 응답하여 여전히 가격 불안정이 유지된다고 조사되어 이에 대한 정책적 반영이 필요하다. 채산성은 상반기에는 「비슷」(49%), 「하락」(45%)으로 하반기에는 「비슷」(41%), 「악화」(37%)라고 응답하고 있어 채산성의 개선에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자금사정은상반기에는「비슷」(69%),「악화」(27%)으로 하반기에는 「비슷」(67%), 「악화」(25%)라고 응답하고 있어 자금 사정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침체의 주요원인 경기침체의 원인에 대해서는 대부분 「투자 및 소비심리 침체」(38%), 「건설경기 하락」(23%), 「경제에 대한 불안감」(17%), 「산업의 양극화 심화」(17%) 순으로 응답하여 투자 및 소비심리 모멘텀의 활성화, 투자여건 조성을 통한 수요창출과 특히 경제정책의 신뢰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2. 수출 환경 및 전망 지역별 수출전망 '06년도 수출 신장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중국」(35%),「중동」과 「동남아」각각(21%), 「EU」(8%), 「일본」(5%), 미국과 중남미(2%)순으로 응답, '여 중국과 중동지역으로 전력기자재 수출증가가 기대된다. 수출 채산성 영향 요인 '05년도 기업의 수출 채산성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에 대해서는 「원·부자재 가격변화」(38%), 「환율변동」(23%), 「수출단가 변화」(15%), 「업체간 과당경쟁」(10%)순으로 대부분 원·부자재 가격상승과 환율변동 등 외부 요인이 수출 채산성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 경쟁력 향상 대책 향후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요청되는 우선적인 정책 해결 과제로는 「기초원자재 등의 관세인하」(27%), 「수출금융 지원제도 확대」(15%), 「임금, 금리 등 생산요소 비용절감」 및 「환율인상」(12%) 등으로 각각 응답, 원자재 가격인하를 통한 정부의 수출 지원정책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외 마케팅 활동시 애로사항 해외 마케팅 활동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해외시장 및 바이어에 대한 정보부족」 및 「해외 마케팅 전문인력 부족」이 각각 28%로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응답하였고 다음 순으로는 「국내업체간 과당경쟁」, 「해외 마케팅 전문인력 부족」, 「한국 상품 및 업체에 대한 인지도 부족」 등으로 응답했다. 경쟁국 및 후발 개도국과의 가격수준에 대한 경쟁력 수출가격을 100으로 기준하여 주요 경쟁국에 대한 가격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경쟁국에 대하여는 평균 110, 후발개도국에 대하여는 80으로 나타나 선진국에 대한 가격 경쟁력은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나, 낮은 인건비 지역에서의 제품생산을 통해 선진국의 경쟁력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어 원가절감 또는 공동 브랜드 개발을 통한 경쟁력 회복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출 마진율 수출채산성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에서는 응답업체의 마진율이 「5% 미만」(42%), 「5~10%」(38%),「10~15%」(15%)라고 각각 응답하였으며, 특히 환율하락으로 인한 적자수출도 5%에 가까워 전반적으로 낮은 수익성을 나타냈다. 3. 기술개발 및 투자 전망 자체 기술개발 시 애로사항 '05년도 기술개발 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신제품에 대한 판로 불확실성」(20%), 「기술연구 인력부족」(19%), 「연구비 과다소요」(15%), 「기초기술(자체보유기술) 부족」(14%), 「기술모방에 대한 불안」(14%), 「가격 경쟁력 부족」(12%) 순으로 응답하여 신제품의 판로확보가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기술 연구인력 연구비 등 연구환경이 대체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술개발 시 필요한 지원정책 '05년도 기술개발 시 필요한 정부의 지원정책으로는 「기술개발 자금지원」(39%), 「기술개발품목에 대한 판매보장」(28%), 「세제지원」(13%), 「기술정보 제공」(12%) 순으로 나타나 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판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일관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 경쟁국 및 후발 개도국과의 기술수준에 대한 경쟁력 기술수준을 100으로 기준하여 주요 경쟁국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경쟁국에 대하여는 평균 89, 후발개도국에 대해서는 113으로 나타나 후발개도국 보다는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일본 및 미국, 유럽과 비교 시는 아직도 뒤지고 있고, 후진국의 경쟁력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어, 고부가치화 제품 개발을 통한 블루오션 시장창출이 급선무이다. 기술개발 추진방법 「단독연구」가 압도적으로 높은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구소 또는 대학 등과의 공동연구」가 30%, 「외국으로부터의 기술도입」이 13% 순으로 나타나 산·학·연 기술개발 연구체제가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국으로부터 이미 개발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응답한 업체 비중도 13%나 되어 기술도입에 따른 로얄티(Royalty)부담도 큰 편이다. 원자재의 해외 의존도 '05년도 주요 원자재의 해외 의존도(가격기준)는 평균 26% 수준으로 국가별로는 일본(37%), 중국(24%), 미국(18%), 독일, 프랑스 순이다. 4. 경영환경 및 전망 평균 가동율 국내 전체 산업의 '05년도(1∼8월) 평균 가동율은 79.4%로 나타났으나 중전기기 업계의 평균 가동률은 79%였다. '06년도에는 국내 산업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기산업의 평균 가동율이 85%로 6% 정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영환경 변화요인 경기 침체와 환율하락 등에 따른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요인에 대해서는 「비용절감」(36%), 「해외마케팅 활동강화 및 신시장 개척」(26%), 「신제품 개발」(22%), 「인원감축」(15%) 순이다. '06년 적정환율 '06년도 적정환율은 1,100원선으로 조사되어 향후, 지속적인 환율하락에 따라 기업의 경영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이에 따른 적절한 환율 정책의 병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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