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크웰 오토메이션, 분석 솔루션 간소화해 생산성 향상
분석 환경은 강화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구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FactoryTalk® Analytics)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보다 강화된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첨단 IoT 솔루션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의 기본 플랫폼으로 Microsoft® Azure™ 클라우드를 선택했다. 제조업체들은 생산일정을 단축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시설 운영과 생산성에 대한 통찰을 얻고,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기술이 필요하다. 팩토리토크 애널리스틱스는 제조업체와 생산자, 작업자들이 겪는 복잡한 운영 환경을 간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에 발표한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는 네트워크부터 사업 전체에 이르는 데이터 소스를 확장하거나 찾아서 연결해준다. 그리고 수집한 정보를 지능적으로 결합해 생산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게 가능한 것은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는 스스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데이터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사용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를 방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는 생산된 데이터를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 자동화(self-serve)된 드릴다운(drill downs)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신속하게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를 공식 출시하기 전에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하기도 했다. 그중 태양전지판 제조업체는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여러 공장에 분산된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의 데이터 소스를 연결했다. 덕분에 다운타임(down time)을 최소화하고, IT기술에 지출되던 비용을 절감하는 등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는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를 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이곳 회사는 생산성에 관한 조사 능력이 제한적이고 통합이 어려웠던 이질적인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통합해냈다. 생산 관리자와 임원들은 이 솔루션을 통해 운영의 주요 영역에서 가시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생산 목표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Energy News>
| 
장바구니
주문내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