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큐셀코리아, ‘2018 서울머니쇼’서 태양광 저변 넓혀 “개인 태양광발전소는 새로운 재태크 수단”
한화큐셀코리아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서울머니쇼’에 참가했다. 서울머니쇼는 지난해 120개 기업, 5만 명 이상이 참여한 재테크 박람회다. 주로 금융, 증권, 부동산, 보험 등 재테크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투자와 관련해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해 태양광 업계 최초로 서울머니쇼에 참가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개인 태양광 발전소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전시와 상담을 진행하는 부스를 열어,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일대일 상담을 실시했다. 또 2일차에는 태양광 발전원리, 태양광 시장동향, 정부 지원계획 및 태양광 발전사업 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며 태양광 발전소 설치자금 조달을 위한 대출상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개인 태양광 발전소는 준공 후 20년간 한전과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해, 수익을 보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시장에서의 사업 실적과 인지도를 내세우며 개인 태양광발전소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한화큐셀코리아는 2016년에 개인 태양광 발전사업에 필요한 금융, 보험, 시공을 포함한 토털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한화큐셀코리아의 전문 시공대리점인 큐파트너(Q.PARTNER)가 직접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화큐셀코리아는 ‘서울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참여사업자들에게 일본의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큐피크(Q.PEAK)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태양광 창업스쿨’을 운영하며 국내 태양광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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