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전기기술 종합 정보지인 〈월간전기〉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월간전기〉가 전기기술 최고의 종합 정보지로 성장한 것은 노영선 발행인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언론인으로서의 신념을 지키고 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노영선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월간전기〉는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전기기술의 최신 동향을 국민에게 전하는 전기기술 종합 정보지로, 전기산업계의 이모저모를 전기산업계에 전하며 업계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창간되었고 또, 그렇게 운영돼 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대한민국의 전기산업에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가운데 에너지 전환과 그린 뉴딜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우리 업계는 분골쇄신하며 혁신을 지속해야 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월간전기〉가 업계에 그늘을 두루 살펴보며 공정한 취재와 진실한 보도를 통해 모든 전기인이 사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널리 전달하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창간 3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협회도 〈월간전기〉와 함께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류재선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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