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파워, 스스로 보호하는 분전반 ‘에너지 블랙박스’출시 AI 기반 전력 품질 관리…모바일 3차원 계측·디지털 트윈으로 O&M 혁신 스마트파워가 ‘피지컬 AI’를 탑재한 차세대 분전반 솔루션 ‘에너지 블랙박스’를 선보였다. 분전반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체 전원을 이용해 과부하·부스바 과열·결상(전선 끊김) 상황을 보호해 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블랙박스’는 부하단과 공급단뿐만 아니라 케이블 관로 내 전력 안전 품질까지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현장 단위의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멀티 IoT 센서와 엣지 AI를 결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즉각적인 보호 동작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센서 융합(Fusion Sensing)’ 기술로 노이즈·온도 드리프트 영향을 최소화하며, 데이터는 블랙박스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관리돼 전력 품질 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였다.
아울러 ‘산포관리 시계열 분석(Time-Series Dispersion Analysis)’을 통해 고조파·역률 저하·전력선로 왜곡 등 전력 품질 문제를 단순 수치가 아닌 분포와 추세로 파악한다. 순간값 기록에 머물던 기존 계측기의 한계를 넘어 시간 흐름에 따른 품질 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 전력 설비 안전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분전반의 멀티 IoT 센서와 블랙박스 모듈이 태양광발전소 등 현장에 설치되면, 수집된 데이터는 서버에 저장돼 AI 분석을 거쳐 관리자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달된다. 관리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부하 특성에 맞춘 ‘3단계·3레벨’ 동작을 설정할 수 있다. 위치 기반 기록부터 ▶설계 안전지수 ▶전력 품질 트렌드 ▶ECO 지수 ▶누적 시계열 지수 ▶모바일 3차원 계측 ▶AI 전력 분석 ▶능동 예측 제어(Predictive Active Control)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부하단, 공급단 및 케이블 관로 내 전력 안전 품질까지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 가능 ·멀티 IoT 센서와 엣지 AI를 결합,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즉각적인 보호 동작 수행 ·‘센서 융합’ 기술로 노이즈·온도 드리프트 영향 최소화, 블랙박스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관리로 전력 품질 향상 ·‘산포관리 시계열 분석’을 통해 고조파·역률 저하·전력선로 왜곡 등 파악하여 설비 안전성 강화 기대
㈜스마트파워 02-6735-3304
<Energy News>
http://www.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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