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공간, 혁신적인 예지보전 솔루션 ‘UYeG 시스템’출시 센서 없는 예지보전 구현… 95% 정확도로 고장 원인 진단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티공간의 AI 기반 예지보전 시스템 ‘UYeG(유예지)’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기존 예지보전 기술은 설비마다 별도의 센서를 부착해야 하고, 이를 통한 데이터 분석으로 고장의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아이티공간의 ‘UYeG 시스템’은 전류 데이터 하나만으로 설비의 기계적·전기적 결함을 모두 포착한다. 의사가 청진기 하나로 우리 몸의 다양한 이상을 진단하듯, 이 시스템은 전류 파형을 분석해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수명과 효율성을 예측하며 심지어 전기 화재 예방까지 가능하게 만든다. 아이티공간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정밀한 전류 파형 분석 기술과 20년간 축적해온 방대한 설비 고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알고리즘에 있다. 전압, 전류, 전력, 온·습도, 지락, 외부진동, 소움, 거리, 입력 등 유의미한 핵심 데이터 변이값 수집 후 이상원인 추출 정확도를 높여 최적화된 공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UYeG 시스템’은 기존 예지보전 방식에 비해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95% 이상의 정확도로 고장의 원인을 진단한다. 이로 인해 설비 고장을 예측하는 정확성뿐만 아니라 빠르고 저렴한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티공간은 현대기아자동차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공장 32개소 및 서울지하철에 납품되어 구동부와 회전기기 등 생산 공정에서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미 국내 주요 기업 현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특히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는 ‘UYeG 시스템’ 도입 후 설비의 예기치 않은 정지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기계적 결함 및 전기 화재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류 파형을 분석해 설비의 상태 진단, 수명과 효율성 예측, 전기 화재 예방 가능 ·전압, 전류, 전력, 온·습도, 지락, 외부진동, 소움, 거리, 입력 등 유의미한 핵심 데이터 변이값 수집 후 이상원인 추출 정확도 향상 ·기존 예지보전 방식에 비해 설치가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95% 이상의 정확도로 고장의 원인 진단 ·국내외 주요 공장 32개소 및 서울지하철에 납품되어 구동부와 회전기기 등 생산 공정에서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축
아이티공간 052-269-0982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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