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회공헌 나눔경영 실천 효성이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과 임직원 근로봉사활동 등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되며, 희망자에 한해 자발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불우이웃돕기에 동참을 희망하는 임직원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월 1만원 또는 2만원을 급여에서 공제하게 된다. 모금된 돈은 마포 본사 주변 독거노인을 위해 쓰여진다. 근로봉사활동은 문화유산보호,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소외계층 무료급식지원 등으로 희망자는 봉사활동의 내용과 봉사주기를 참가신청서에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근로봉사를 위한 각종 실비는 회사에서 지원한다. 효성 관계자는 “9월부터 본격 전개되는 사회공헌활동은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한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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