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코리아(대표이사·사장 윤덕권)가 두 개의 열화상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열화상 카메라 U5856A와 U5857A는 각각 최대 섭씨 650도와 1200도까지 온도측정이 가능해 석유화학·제강, 전기·기계 분야, 건축 유지·보수는 물론 각종 전자기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산업 현장의 경향이 예측적 유지보수로 전환됨에 따라, U5850시리즈는 기술자와 엔지니어들이 시스템을 정지시키지 않고도 효율적이면서 간편하게 이상 징후를 추적할 수 있게 했다. 키사이트가 출시한 U5850시리즈의 TrueIR 열화상 카메라는 160x120픽셀 추적 장치의 4배에 해당하는 320x240픽셀의 카메라 내장 정밀 분해능을 지닌 첫 번째 열 감지 카메라로, 10cm 거리에 있는 물체에도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수동 초점기능으로 정확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U5850시리즈는 이미지 로깅 및 온도 변화 추적기능으로 시간에 따른 온도변화를 감시하여 정확한 품질 확인과 진단이 가능하다. 0.07도의 민감도로 정확한 온도 변화 감지와 저장 및 분석이 가능하다. 기술자와 엔지니어들의 심층적인 분석과 보고를 위하여 PC 소프트웨어인 TrueIR 분석보고 툴은 키사이트 홈페이지 (www.keysight.com/find/TrueIR_ART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의 U5855A는 콤팩트하면서도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엔지니어들이 장시간 동안 열화상 카메라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는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한, 플래시와 레이저 포인터, 오토스케일 및 단순 열 영상 캡처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설정을 손쉽게 변환하거나 기능에 접근할 수 있으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색상 팔레트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적합한 색상 팔레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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